안녕하세요~~ 어제 친구랑 중간 지점인 부평에서 만나서 점심에 마라탕을 먹고 왔어요~~ 비가와서 그런지 탕종류가 땡기더라구요!ㅋㅋ 저희가 간 곳은 부평역 문화의거리에 위치한 “마라공방”으로 마라탕•마라샹궈 전문점이래요!💛 가게내부는 큰편이고 깔끔하며 테이블에 유리막이 되어있어서 안심되더라구요!! •마라탕+소고기 ₩16,000원 •연유꽃빵 ₩6,000원 저희는 각자 마라탕 먹을까하다 한그릇에 같이 담아서 나눠먹었어요! 마라탕 맵기는 2단계로 생각보다 안매웠어요!! 마라탕 비쥬얼 짱짱입니다 👍👍👍 맵찔이인 저한테도 별로 맵게 안느껴지고 싱겁지않아서 너무 좋았어요. 마라탕안에 각자 먹고싶은거 엄청 넣었네요 ㅋㅋ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가와서 그런지 청경채, 숙주가 먹고싶어서 가득 넣었네요 이건 연유꽃빵으로 바삭하..